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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모든 것은 이로부터 시작되리라.

... 마법세계와 호그와트는

과연 안전한 것이 확실한가요?

서로의 안위와 행복의 안녕을 기원하며,

사랑하는 당신들에게.

 

Main Story

 

:합발 및 인트로 진행 배경은 기숙사 배정식입니다.

본 커뮤니티가 디멘터 아포칼립스인 만큼 호그와트 외부에서는 이미 디멘터가 길가에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1학년 ~ 3학년 방학까지는 호그와트 내부에 디멘터가 접근할 수 없지만

교장이 바뀐 4학년 초부터 교내에 디멘터가 돌아다닌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호그와트 재학생들에게는 혼란이 찾아오게 되며,

심지어는 교내의 학생이나 교직원 중 하나가 디멘터를 내부로 들인 것이 아니냐는 소문까지 돌기 시작합니다.

그야말로 전쟁의 징조와도 같았답니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드디어 우리가 7학년이 될 무렵, 누군가 호그와트 내에서 디멘터를 목격하게 됩니다.

이것이야말로 전쟁의 씨앗이 아니라면 그 어떤 것이 전쟁의 씨앗이겠어요.

 

1945년, 마법세계에서 지내는 마법사라면 모를 수 없는 마법세계 역대 최악의 대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발레리아누스와 아일리우스 사이에서 일어난 대전쟁으로, 당시 수많은 마법사가 다치고 죽은 사건으로

마법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쟁은 발레리아누스의 승리로 끝났지만 전쟁이 끝난 직후 알 수 없는 이유로 발레리아누스 수장을 포함한

발레리아누스 전원이 사망했다 알려져 있으며, 사인은 불명.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 발레리아누스들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전쟁 당시에는 디멘터가 길거리에서 민간인의 행복을 빨아들이거나 디멘터의 키스를 행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Valerianus

발레리아누스 : 태양보다 강해지는 자

 

발레리아누스에는 강해지는 자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일리우스보다 10년 정도 늦게 만들어진 집단으로

순혈 및 혼혈 우월주의, 머글세계 지배 야욕을 지니고 있습니다.

머글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아일리우스 몰살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며

아직까지는 그들에 대한 아무런 소식도 들려오지 않습니다.

발레리아누스 무리들의 생사여부와 활동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확실한 것은 마법사 우월주의 중에서도

혈통 우월주의를 가지고 있는 집단이라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했듯 그들의 동선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Aelius

아일리우스 : 태양

 

 아일리우스에는 태양이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혈통 관련 대립과 싸움을 반대하는 편이며

통에 관계없이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머글세계와의 화합과 평화를 꾀하고 있기도 합니다.

 

50년 전 대전쟁에서 패배했으나

대전쟁 직후 아즈카반으로 끌려가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발레리아누스 전원이 사망해

얼결에 사망자 제외 전원 생환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로는 대부분이

법부에서 일하거나 평화롭고 한가롭게 지내는 편입니다.

ETC

 

:: 세부사항 ::

 

-본 커뮤니티는 J.K.롤링의 소설 해리포터를 기반으로 두고 있습니다.

허나, 원작과는 다른 세계관을 차용하고 있으며, 공지사항에도 강조했듯 원작의 인물들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설정입니다.

따라서 해리 포터, 세베루스 스네이프, 볼드모트, 덤블도어, 골든 트리오 등의 원작에 등장하는 주조연들은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존재하지 않음을 숙지해주세요.

 

그렇기에 혼혈왕자 ( 세베루스 스네이프 ) 가 만든 마법들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신청서 최하단, 즉 오너란 밑에 ' 그대에게 바치니. ' 를 오탈자 없이 기입해주세요. 온점 포함입니다.

 

- 캐릭터들이 입학하는 시기는 1985년 9월입니다.

따라서 캐릭터들의 생년월일은 1973년 9월 1일 ~ 1974년 8월 31일까지로 설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 커뮤니티에 존재하는 진영인 아일리우스와 발레리아누스는 원작의 불사조 기사단 / 죽음을 먹는 자들과는 엄연히 다른 진영입니다.

발레리아누스는 오직 순혈주의가 아닌 순혈 및 혼혈 우월주의이며 순혈의 피가 조금이라도 섞이면 배척하는 성향을 보이지 않습니다.

마법사 우월주의의 성향도 약간 띄고 있음을 밝힙니다.

공지에 명시했듯 머글본 캐릭터의 발레리아누스 진영 선택은 약소수합발 요소인 점 숙지 바랍니다.

 

- 캐릭터들의 조부모 세대는 제 1차 대전쟁을 겪은 세대입니다.

아일리우스의 경우 조부모님이 아일리우스의 고위간부로 전쟁에 참전했다는 설정이 가능하지만, 발레리아누스의 경우 이는 불합격 요소입니다.

현재 마법의 역사 교과서에는 제 1차 대전쟁의 이야기가 아주 자세히 서술되어 있으며

발레리아누스의 승리에서 그들의 몰살로 애매하게 끝난만큼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는 편입니다.

허나, 혈통 우월주의를 가진 발레리아누스보다는

질서선에 가깝고 평화를 목표로 하는 아일리우스의 관점에서 좀 더 유리하게 쓰여져 있는 편입니다.

 

- 7학년 때는 발레리아누스들이 존재를 드러내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리구간입니다.

직접적인 진영공개는 성인 때 이루어지며, 진영 간의 대립도 성인기간에 시작됩니다. 진영 승리조건 역시도 성인 진공 후에 공개합니다.

 

- 캐릭터들이 2학년 후반부에 접어들 무렵, 발레리아누스는 다시 한 곳에 모이게 됩니다.

50년 전 가까스로 생존했던 발레리아누스 한 명의 후손이 그의 뜻을 이어받아

직접 발레리아누스를 다시 한 곳에 모았으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발레리아누스의 세력은 확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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